• 홈으로

      [기술창업 메카, ETRI②] 성공비결은 "예비창업 지원ㆍ연구소 기업" 성과

      (사)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2021-12-17 00:00 194

      [기술창업 메카, ETRI②] 성공비결은 ‘예비창업 지원ㆍ연구소 기업’ 성과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역할

      연구소기업, ETRI 기술 토대로 법인설립 추진




      [이코노믹리뷰 윤국열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탁월한 정보통신기술을 보유한 연구소 기업을 포함한 창업기업을 대거 배출했다.

      특히 이들 기업들이 유가증권 시장을 비롯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면서 출자수익은 물론 공공부문 창업의 모범 사례로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체계적인 기술창업 지원을 해오면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요인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창업 아이템을 발굴한 것을 시작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한 뒤 법인을 설립하도록 돕는 예비창업 지원제도다.

      ETRI는 지난 2011년부터 이 제도를 시행해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창업 보육활동과 인프라를 제공한 결과, 지난 9월 현재 총 67개의 기술창업 법인이 설립됐다.


      .....

       클릭 ☞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