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기한...중소식품업계 콜드체인 비상
(사)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2021-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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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기한…중소식품업계 '콜드체인' 비상
2023년부터 식품에 적용
우유·치즈 등은 3년 유예
비용 부담에 설비투자 미비
대기업과 격차 더 벌어질 우려
식품에 대한 ‘소비기한표시제’가 오는 2023년부터 시행되기로 결정되며‘콜드체인(냉장·냉동 운반 및 보관)’ 시스템이 부족한 중소 식품업체와 유통업체에 비상이 걸렸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법안심사소위에서 식품의 유통기한을 소비기한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식품표시광고법 개정안을 대안반영하기로 의결하며 2023년 1월부터 현행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표시제가 식품에 적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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