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사철 제철 과일 파는 이마트의 비밀병기, 몸값만 1천억
(사)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2021-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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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제철 과일 파는 이마트의 '비밀병기', 몸값만 1천억
농산물 맞춤형 습도·온도와 산소 비율로 신선도 유지
지난해 후숙고구마 첫 시도…3만박스 단기 완판
[뉴스1 김종윤 기자]
샤인머스캣은 10월에 접어들면 시설에서 노지 재배로 넘어가는 과도기로 수확이 대폭 줄어든다.
유통업계 바이어들은 최고 인기 과일로 떠오른 샤인머스캣 확보를 위해 전국을 뛰어다닐 정도다.
이마트는 다르다.
이미 수백톤의 물량을 경기도 이천 후레쉬센터에 상품별 맞춤 저장 기법으로 비축해 놨다.
이달 가을철 먹거리 행사에서 지난해보다 50% 늘린 240톤의 물량을 준비할 수 있었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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