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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진청, 표고버섯 예냉 통한 가치보존 보고

      (사)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2022-03-01 00:00 314

      농진청, 표고버섯 예냉 통한 가치보존 보고



      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헬스케어 운송 역량 강화



      [콜드체인 뉴스 최인식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갓 수확한 표고의 상품성을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는 예비냉장 온도와 저장조건을 밝혔다. 


      맛과 향이 좋고 영양성분이 풍부한 표고를 말리지 않고 생(신선 표고)으로 유통하려면 수확 후 예비냉장 처리로 버섯이 품은 온도를 빠르게 낮추면서 수분을 제거해야 한다.


      하지만 산지에서는 예비냉장과 저온저장을 따로 구별하지 않고 바로 저온저장고에 넣어 보관하기 때문에 영하의 온도에서 버섯이 얼거나(동결 장해), 반대로 온도가 높아 갈색으로 변하고 부패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신선표고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시중에 많이 보급된 차압통풍식 냉각과 저온실 냉각방식을 비교실험해 알맞은 예비냉장 조건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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