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발 배송 전쟁…"초치기 바퀴싸움 시작됐다"

업계 자체 물류시스템 경쟁력 강화 초점

쿠팡·이베이 등 풀필먼트 서비스 구축 경쟁

롯데온·SSG닷컴도 배송 가능 물량 확대 총력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이커머스 업체 간 물류전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쿠팡이 미 상장을 통해 물류 시스템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대규모 실탄 장전이 임박한 상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시장 성장까지 가속도가 붙으며 물류 및 배송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기업들의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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