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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3시인데 이게 된다고?"…다이소·쿠팡 '파격' 승부수

      한국콜드체인협회 2026-05-19 00:00 113

      "새벽 3시인데 이게 된다고?"…다이소·쿠팡 '파격' 승부수

      

      다이소, 서울 전역 '오늘배송' 확대

      쿠팡이츠, 24시간 배달 승부수

      2031년 6조4000억원 시장 전망

      "단순 배송 넘어 일상 점유 경쟁"
      
      
      [한경닷컴 박상경 기자

      주문 당일 수 시간 내 상품을 전달하는 근거리 즉시 배송(퀵커머스)이 유통업계의 부가 서비스를 넘어 핵심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그간 오프라인 집객에 주력하던 다이소가 서울 전역 배송에 나섰고,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도 '24시간 배달 체제'를 구축하면서 주도권 경쟁에 돌입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츠가 오는 19일부터 전국 주요 광역시에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전격 도입하고 새벽 시간대 배송 공백 해소에 나선다. 그간 배달의민족(배민)과 요기요는 배달대행업체를 활용한 '가게배달' 방식으로 사실상 24시간 주문할 수 있었지만, 쿠팡이츠는 새벽 3시 이후 서비스 제공이 제한적이었다.

      자체 라이더 중심 구조를 고수하면서 고질적인 심야 배달 공백을 겪었는데, 이번 24시간 가동을 통해 이 문제를 해소하고 퀵커머스 플랫폼으로서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또한 배민의 자체 배달 서비스(배민1플러스)가 운영되지 않는 새벽 3~6시 사이 공백을 메우면서 심야 시간대 퀵커머스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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