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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동서부에 K푸드 냉동거점 깐 컬리 … 현지화 속도 내는 까닭은

      한국콜드체인협회 2026-07-13 00:00 161

      美 동서부에 K푸드 냉동거점 깐 컬리 … 현지화 속도 내는 까닭은

      

      냉동은 현지 출고·상온은 한국발 특송 유지

      통관 지연·온도 관리 부담 줄여 배송 안정성 강화

      서머 팬시 푸드쇼 첫 참가 … 오프라인 판로도 타진

      
      
      [뉴데일리 김보라 기자] 

      컬리가 미국 사업 보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미국 온라인몰을 열고 K푸드 역직구 시장에 뛰어든 데 이어 최근 현지 냉동 물류 거점을 확보했다. 미국 식품 박람회에도 처음 참가하며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가능성도 살피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최근 미국 동부와 서부에 각각 냉동 물류 거점을 확보하고 현지 배송 체계를 구축했다. 동부 거점은 펜실베이니아주 챔버스버그, 서부 거점은 캘리포니아주 털록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 물류센터를 짓는 방식은 아니다. 현지 3자물류 업체의 냉동창고를 활용하는 구조다.

      냉동 상품은 한국에서 대량으로 미국 현지 창고까지 보낸 뒤 주문에 맞춰 출고한다. 컬리USA몰에서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한국에서 냉동식품을 보내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난 것이다. 미국 내 배송은 페덱스가 맡는다. 상온 상품은 기존처럼 한국에서 출고해 DHL 특송으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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