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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온물류센터, 공급절벽에 따른 수요 재편⋯ 자산경쟁력 관건

      한국콜드체인협회 2026-07-22 00:00 160

      저온물류센터, 공급절벽에 따른 수요 재편⋯ 자산경쟁력 관건

      

      뉴마크, ‘1H26 한국물류 임대차시장 트렌드&전망’ 보고서 발간

      2026년 상반기 공실률 37%⋯ 구조적 수급 불균형 지속

      
      
      [콜드체인뉴스 김정현 기자] 

      2026년 상반기 수도권 저온물류센터 시장이 높은 공실률을 이어가며 구조적인 수급 불균형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상온물류센터가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는 것과 대조적으로 저온은 여전히 구조적 과잉공급의 여파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글로벌 상업용부동산 서비스기업 뉴마크(Newmark)가 최근 발간한 ‘1H26 한국물류 임대차시장 트렌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기준 수도권 저온물류시설 공실률은 약 37%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상온물류시설 공실률은 약 15% 수준까지 하락하며 뚜렷한 안정화 흐름을 보이고 있어 자산유형 간 회복속도 차이가 뚜렷하게 갈리는 양상이다.

      콜드체인·식품업체, 비용절감 중심 수요 조정
      수요 측면에서도 저온시장을 둘러싼 환경은 녹록지 않다. 보고서에 따르면 콜드체인·식품·제약 기업들은 공급과잉 이후 수요조정 국면에 접어들며 비용절감 중심의 운영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과거 신선식품시장의 성장세와 이커머스 수요 확대를 기대하며 저온물류시설 임차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이들 기업들이 수익성 악화와 운영비 부담이 커지면서 전략 방향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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