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전지 활용 대표기업] 한국초저온
(사)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2021-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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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 활용 대표기업] 한국초저온
LNG냉열 이용 물류단지 조성, 기화 NG, FC에 활용…E자립화
계열사 ‘오성연료전지’, 연료전지 여열 공급사업 추진
[칸 강은철 기자]
한국초저온(대표 김진하)은 국내 최초로 미활용 LNG냉열(-162℃)을 이용하는 에너지절감형 냉동 물류단지를 조성, 냉동창고에 냉열을 공급하고 기화된 NG(도시가스) 활용 및 에너지효율화를 위해 연료전지발전사업에 진출했으며 계열사로 오성연료전지(대표 정태영)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초저온은 경기도 평택 오성면에 위치한 대지면적 9만2,152m², 연면적 15만9,292m²의 물류센터로 국내 최초로 LNG냉열을 활용한 -80℃ 초저온 창고를 운영 중이다.
-162℃인 LNG냉열을 활용해 초저온(-80~-60℃), 냉동(-25℃)창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온전실 등 입고부터 보관, 운송까지 항상 콜드체인 유지가 가능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LNG는 물론 태양광, 심야전기 활용 ESS, 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및 활용을 통한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물류센터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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