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체인 데이터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윌로그(각자 대표 배성훈, 윤지현)는 자체 개발한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의 방법과 장비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윌로그가 획득한 특허는 QR코드를 활용해서 온도와 가속도, 습도, 조도, 기울기, 충격, 위치 중 최소 하나 이상을 감지하고 모니터링하는 솔루션의 방법과 장비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장비는 자체개발한 자체 개발한 콜드체인 모니터링 장비인 ‘OTQ(One Time QR-code)’다.
해당 솔루션은 OTQ를 통해 물류 프로세스의 상태를 나타내는 QR코드를 설정한 시간별로 다양한 변수 데이터를 측정해 생성하고 저장하며 해당 정보를 기기 화면에 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