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中2030이 최근 꽂힌 식물성 건강 음료로 현지 시장 확대 나서
(사)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2022-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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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中2030이 최근 꽂힌 식물성 건강 음료로 현지 시장 확대 나서
[조선일보 송혜진 기자]
중국에 수출하고 있는 매일유업의 '아몬드브리즈'(왼쪽)와 올해 수출 예정인 '어메이징 오트'(오른쪽)./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이 지난 2015년 출시한 ‘아몬드 브리즈(Almond Breeze)’는 세계 최대 아몬드 전문 업체 블루다이아몬드와 손을 잡고 100% 캘리포니아산(産) 아몬드로 만드는 식물성 건강 음료다.
국내에서 매년 40%씩 성장하고 있고, 지난 2020년 6월부터는 중국 시장에도 수출하고 있다.
‘바리스타룰스’ 같은 컵 커피 수출도 확대한다. 중국에서 점차 저(低)칼로리와 저당 음료 시장이 커지는 것을 겨냥해, 프리미엄 냉장 커피 판로를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중국 시장으로 확대하는 식물성 건강 음료
중국에선 최근 식물성 건강 음료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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