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그, 남미 ‘GBD 칠레’ 손잡고 글로벌 콜드체인 유통 시장 진출 본격화

식품·의약품 등 운송 전 과정서 온도·습도·충격 등 다양한 데이터 수집·관리

[[아이티데일리 정종길 기자] 

콜드체인 데이터관리 솔루션 기업 ㈜윌로그(각자대표 배성훈, 윤지현)는 남미의 식품콜드체인 유통 기업 ‘GBD 칠레(Commercial Global Business Development Limitada, 대표 프란시스코 라고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윌로그는 식품, 의약품, 반도체 등 콜드체인이 필요한 물품을 운송할 때 출고시점부터 반품까지 물류 전 과정에서 온도, 습도, 충격 등 다양한 데이터를 OTQ 디바이스로 수집하고 관리할 수 있는 콜드체인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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