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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프엠에스코리아, 비대면 배송 친환경 플랫폼 개발

      (사)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2021-01-11 00:00 614

      에프엠에스코리아, 비대면 배송 친환경 플랫폼 개발


      [데일리한국 / 김용우 기자]

      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온라인 소비시장의 급격한 성장이다. 외출을 줄이고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필요한 물품이나 식사 등을 모두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는 것.

      이처럼 온라인 쇼핑이 늘어남에 따라 버려지는 포장용기가 급증하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신선식품 배송에 사용된 스티로폼 박스, 재활용이 어려운 아이스 팩, 복합 재질의 포장재들이 그 예시다.

      이미 전국적으로 쓰레기 매립지의 수용범위를 넘어 포화상태에 달했다는 지적이 쏟아지는 가운데 인천시의 경우 2025년 수도권 쓰레기 매립 종료를 선언하는 등 쓰레기 처리 자립 원칙을 선언하는 지자체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다.

      향후 포장재 쓰레기 처리와 코로나 진단과 치료, 백신 등에 사용되고 남은 의료 폐기물까지 고려한다면, 쓰레기 배출량 차이에 따른 지역 갈등의 심화로 인한 쓰레기대란이 우려된다.

      친환경 온도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에프엠에스코리아는 신선식품 포장 자재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비대면 방식의 안전배송이 가능한 혁신적인 패키지와 솔루션을 개발했다. 

      에프엠에스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디자인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신선 온도 유지·관리·배송까지 통합 패키징 솔루션 플랫폼과 자원 순환이 가능한 스마트 보관함,

      가방 형태의 보관용기, 고객인 사용자도 배송에 참여 및 개발이 가능한 공유형 배송 물류 플랫폼을 개발하여 시범 서비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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