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으로

      정 총리, 백신 유통 거점 한국초저온 물류센터 방문

      (사)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2021-01-26 00:00 510

      정 총리, 백신 유통 거점 한국초저온 물류센터 방문


      "'K-방역'에 이어 'K-접종' 전 세계 모범 되길 기대"


      [충청일보 / 이용민 기자]

      코로나19 백신 국내 도입이 다가오면서 정세균 국무총리가 유통체계 점검에 나섰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한국초저온 물류센터(경기 평택시)를 방문해 김진하 한국초저온 대표이사로부터 코로나19 백신 물류센터 운영 계획을 듣고 초저온·냉장 백신 창고를 점검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반전의 계기가 될 백신이 조만간 국내에 들어와 우리 국민들께서 접종을 받게 될 것"이라면서 "코로나19 백신은 제품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적정 보관온도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콜드체인의 구축이 중요하다.

      영하 80도에서 영상 8도까지 다양한 조건에서 충분한 물량을 한꺼번에 보관할 수 있는 기술력과 시설을 갖춘 한국초저온이 있어 든든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미국 노바백스사와 도입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 계약까지 마무리되면 7600만명분의 백신 도입을 확정하게 된다. 

       .....

       클릭 ☞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