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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신항 서컨운영사 입찰에 동원컨소시엄 단독 참여

      (사)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2021-08-18 00:00 447

      부산신항 서‘컨’운영사 입찰에 동원컨소시엄 단독 참여


      동원·한진 9:1 비율로 컨소시엄 구성… 선사 없어 커트라인 넘을지 의견 분분



      [데일리로그  김수란 기자]

      18일 마감된 부산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재공모에 동원로엑스와 한진이 9:1 비율로 구성한 컨소시엄이 단독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선사가 없는데다 신규 물량유치에 대한 문제점을 안고 있어 우선협상대상자 커트라인인 70점을 넘을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 마감된 부산신항 서‘컨’부두 운영사 재공모 입찰에 동원로엑스·한진 컨소시엄이 단독 참여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번 무입찰 공모로 인해 단독입찰이라 하더라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19일 평가를 진행해 20일 결과를 최종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동원로엑스는 부산북항 신감만(DPCT)부두를, 한진은 부산신항 3부두(HJNC)를 운영하는 운영사로, 평가 점수가 70점이 넘으면 이들 컨소시엄은 부산신항 서‘컨’터미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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