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으로

      "우린 GMP급 고퀄 소부장... 정부는 더 경청해 주세요"

      (사)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2022-02-25 00:00 149

      "우린 GMP급 고퀄 소부장... 정부는 더 경청해 주세요"


      멸균용포장재 업체'바이온팩'-바이오공정 세정제 업체'바이옥스' 탐방

      "의약품·의료기기 업체들, 소부장 생산·품질관리도 GMP급 관리 요구"


      [히트뉴스 황재선 기자]


      (사진 왼쪽부터) 바이온팩 해외영업부 박수영 과장, 최운용 부사장, 바이옥스 영업팀 이형민 차장

      ▲ (사진 왼쪽부터) 바이온팩 해외영업부 박수영 과장, 최운용 부사장, 바이옥스 영업팀 이형민 차장


      코로나 팬데믹이 전 세계적으로 소부장 자립화를 각성시킨 상황에서 우리나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등 유관부처들도 △R&D 비용 지원 △컨설팅 제공 △업체 간 네트워크 중계 등 다양한 지원 의지를 밝히고 행동에 나섰다.

      무엇보다 제약바이오업계의 '소부장'은 진입장벽이 높다. 제약바이오 제조시설에서 사용되는 특성상 해당 제조업체들의 품질에 대한 눈높이가 높기 때문이다. 

      국내 의약품 제조시설은 식약처가 요구하는 GMP(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를 만족해야 하고, 의료기기는 KGMP나 ISO13485(의료기기품질경영시스템)를 인증받은 제조시설에서 생산해야 한다. 

      생산 시설 인증 기준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소부장 업계에서 멸균 포장재 솔루션업체 바이온팩과 바이오 공정용 세정제 업체 바이옥스는 'GMP급 소부장 생산시설'을 갖추고 '고 퀄리티 품질 관리'를 고수하고 있다.   

      2월 8일 세종시 소재 바이온팩 공장 최운용 부사장과 박수영 과장, 2월 10일 충청남도 당진시 소재 바이옥스 공장 이형민 차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

       클릭 ☞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