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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골드만이 찜한 한국초저온…물류센터에 2.5조

      (사)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2021-04-28 00:00 376

      SK·골드만이 찜한 한국초저온…물류센터에 2.5조 '쿠팡급 투자'


      6兆 운용 EMP벨스타 자회사

      인천 용인 남양주 파주 등 6곳에

      초저온 물류센터 건설 추진

      SK㈜·골드만 2대 주주로 투자


      국내 e커머스 시장 성장 겨냥

      식자재 유통 플랫폼 제공

      삼성·현대百 "빨리 지어달라"


      지난달 31일 경기 평택 한국초저온 물류센터에 화이자 백신을 실은 특수차량이 들어오고 있다. 액화천연가스(LNG) 냉열극저온 기술을 확보한 한국초저온의 물류센터는 화이자 백신의 국내 유일한 보관처로 주목받았다.  연합뉴스

      지난달 31일 경기 평택 한국초저온 물류센터에 화이자 백신을 실은 특수차량이 들어오고 있다.

      액화천연가스(LNG) 냉열극저온 기술을 확보한 한국초저온의 물류센터는 화이자 백신의 국내 유일한 보관처로 주목받았다.

      연합뉴스

      [한국경제신문 박한신/김채연 기자]

      국내 콜드체인 물류의 플랫폼화를 추진하는 한국초저온이 올해 수도권에 새 물류센터 여섯 개를 짓기 위해 2조5000억원의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5년간 약 4조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진 ‘쿠팡급’ 규모다.

      한국초저온은 사모펀드(PE)인 EMP벨스타가 2015년 설립한 초저온 콜드체인 물류회사다.

      골드만삭스PIA와 SK㈜가 이 회사 지분을 보유한 공동 2대 주주다.

      e커머스 ‘빅뱅’을 타고 국내 물류창고의 초대형화와 플랫폼화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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