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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도 신선식품 ‘내일배송’ 가세…CJ와 손잡았다

      (사)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2021-06-20 00:00 423

      네이버도 신선식품 ‘내일배송’ 가세…CJ와 손잡았다


      CJ대한통운-네이버 동맹 맺어 군포·용인풀필먼트센터 문열어

      오는 8월부터 가동…밤 12시 이전 주문한 신선식품까지 확대



      CJ대한통운이 군포(상온), 용인(저온)에 풀필먼트센터를 연달아 문을 연다. CJ대한통운 작업자가 군포 e-풀필먼트센터에서 물류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이 군포(상온), 용인(저온)에 풀필먼트센터를 연달아 문을 연다. CJ대한통운 작업자가 군포 e-풀필먼트센터에서 물류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제공


      [한겨레신문 박수지 기자]  오는 8월부터 네이버에서 밤 12시까지 주문한 신선식품도 씨제이(CJ)대한통운을 통해 다음날 배송된다.

      지난해 10월 네이버와 씨제이(CJ)그룹의 지분교환으로 맺어진 ‘물류 동맹’이 구체적 모습을 드러내는 모양새다.

      씨제이(CJ)대한통운과 네이버는 이달 경기 군포에 상온 풀필먼트센터를 가동한 데 이어, 오는 8월엔 용인에 저온 풀필먼트센터를 연달아 문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각각 연면적 3만8400㎡(1만1616평), 1만9174㎡(5800평) 규모다.

      이로써 네이버는 기존에도 대한통운의 곤지암센터를 활용해 일부 품목에 대해 실시한 ‘오늘주문, 내일배송’ 서비스를 신선식품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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