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HACCP 강화…냉장·냉동설비시장 커진다
한국콜드체인협회
2026-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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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HACCP 강화…냉장·냉동설비시장 커진다
61개 품목 영세업체까지 ‘인증’ 대상 확대…소규모 업체 대상 설비 지원
냉동공조업계, 연평균 10~12% 시장 성장 기록…2030년 5조원 확대 전망
정부가 식품 안전관리의 핵심인 HACP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제도를 강화하면서 냉장·냉동설비시장이 2030년 5조원까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6년 식품안전관리지침 개정안’을 마련해 온라인 유통 확대와 식중독 예방 등 이슈를 반영, 기준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연간 120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거나, 7개 품목에 관해서만 HACCP 인증 의무가 주어졌다. 이에 기준을 적용받지 않는 일부 업체에서 식품위생 관리 소홀로 식중독이 발생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올해부터 61개 품목에 대한 영양표시를 의무화하고, 이와 관련된 영업소는 매출 규모와 무관하게 HACCP 인증을 획득해야 하도록 기준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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