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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꽃게 잡자마자 식탁으로…고객 입맛 살고, 매출은 "펄떡"

      (사)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2022-01-27 00:00 228

      태안 꽃게 잡자마자 식탁으로…고객 입맛 살고, 매출은 '펄떡'



      유통가 '초신선 혁명' (上)


      온라인 플랫폼 유통혁신 성과


      쿠팡, 산지에 물류센터 갖춰

      중간 유통단계 과감히 없애고

      새벽배송으로 신선도 높여



      [한경닷컴  박한신 기자 · 노유정 기자]



      충남 태안 바닷가의 한 허름한 건물. 어민들이 잡아올린 새우, 꽃게가 물차에 실려 들어올 때마다 쿠팡 직원들이 상자째 얼음에 담가 기절시키느라 분주했다.


      약 230㎡ 규모인 이곳은 쿠팡의 ‘이동식 산지 물류센터(모바일 플렉스)’. 제대로 된 ‘산지직송’을 구현하기 위해 물류센터를 아예 산지로 이동시킨 신개념 야심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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